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힐링 여행지를 토대로 떠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힐링특집 편〉에서는 지구의 속살을 볼 수 있다는 그랜드 캐니언, 세계적으로 가장 극적인 산세를 자랑한다는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죽기 전 꼭 가봐야 한다는 낙원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아말피, 영국 윌리엄 왕자의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세이셸공화국과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리는 갈라파고스 제도가 소개된다. 한여름 밤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그너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는 아말피의 작은 마을 라벨로와 무동력 그린 스포츠로 즐기는 세이셸공화국의 대자연,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의 트레킹과 캠핑 등 각 나라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방법들과 포인트들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갈라파고스 제도를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방법이 소개가 됐는데 그것은 바로 크루즈 투어라고. 700달러 가까운 비싼 가격이지만 이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라 여행고수들은 전했다. 투어 전날 선착장 주변의 여행사를 잘 살피면 소위 ‘땡처리’티켓을 구할 수 있다며 100달러 가까이 절약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공눈이 아닌 자연설 위에서 타는 스키, 동화 같은 알프스를 배경으로 자전거로 힐링하는 ‘자전거 트래킹’까지 고수들의 힐링 노하우가 모두 공개한다.
skyTravel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13회,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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